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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으로 건강한 가족 문화조성

6월 13일~7월 9일, 찾아가는 가족단위 치료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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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06.13 15:51:22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6월 13일부터 7월 9일까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남구청 드림스타트를 통해 선정한 7가구 30여 명이고, 원예치료 전문 상담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과의존 검사, 대안놀이,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스마트기기 사용 노출 빈도가 높은 청소년 대상 가정에서 부모-자녀 간 즐길 수 있는 대안놀이 체험을 경험하고, 식물을 이용해 가족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촉진시켜 건강한 관계형성을 돕기 위한 원예치료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대상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원스톱) 교육‧대안활동‧치료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스마트폰 과의존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울산스마트쉼센터를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상담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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