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올해 12월말까지 경남의 대표 놀이공원인 마산로봇랜드에서 카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NHBC카드와 더불어 이달부터 NH채움카드(신용/체크, 개인/기업 포함, 선불·기프트카드 제외) 보유 고객에 대해서도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마산로봇랜드 본인 자유 이용권 50% 및 동반 1인 3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영식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가족 단위 야외 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농협카드 이용 고객을 위해 경남을 대표하는 놀이공원인 마산로봇랜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경남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