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우마무스메)’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출시 후 약 1년이 지난 올해 4월 기준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트위터 세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던 화제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의 특징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를 꼽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의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마무스메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정식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 공식 카카오톡 채널,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