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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산학혁신정책자문특별팀 2기 위촉식

특별팀 1기, 기업협력 모델 12개 과제 제안 중 11개 채택…여성 위원 신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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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6.22 18:02:32

산학혁신정책자문특별팀 2기 위촉식 후 단체 기념컷. (사진=경남도 제공)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플랫폼의 기업협력 추진사업에 대한 자문 활동을 위해 지난 21일 총괄운영센터 회의실에서 산학혁신정책자문특별팀 2기 위촉식을 가졌다.

총괄운영센터는 지난해 12월 기업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경남도 산학혁신정책자문관(창원대학교 박민원 교수)과 외부 위원 4명 등으로 1기 산학혁신정책자문특별팀을 구성, 운영했다.

2기 특별팀은 1기에서 활동한 문귀동 다쏘시스템 영남지역본부장, 정민영 경남정보통신기술협회장, 장석훈 전기연구원 실장, 오경진 태림산업 사장, 하정수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 교육혁신담당 사무관을 비롯해 여성 위원으로 이정희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부장을 신규 위촉해 다양한 시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학혁신정책자문특별팀'에서는 ▲기업모델 등 3차 연도 신규과제 추진 자문 및 지원 ▲공동기술 개발과제 및 신규사업 발굴·기획 ▲사업 수혜자 만족도 조사관련 자문 및 지원 ▲4차 연도 플랫폼 사업 방향 제안 등을 수행한다.

특히 1기 특별팀에서는 해외 우수 교육 모델 사업, USG 코딩 오픈메타캠퍼스 등 각 분야별 산업체 관점에서 기업협력 모델 12개의 신규과제를 제안하여 올해 플랫폼 사업에서 11개의 과제가 채택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기업협업모델 개발을 위해 활동한 산학혁신정책자문특별팀 1기 위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신규과제 추진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과 산학협력 기업 발굴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지자체-대학-기업이 지속 발전 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달부터 3차 연도 사업을 시작했으며, 기업협력 모델로 NHN 아카데미, USG 코딩 오픈메타캠퍼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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