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쿠팡플레이가 올 여름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 파리 생제르맹(PSG), PSV 아인트호벤 등 유럽 명문구단의 프리시즌 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5일 리버풀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유럽 명문구단의 프리시즌 총 11개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8일 리버풀과 RB 잘츠부르크와 경기를 중계하며, 8월 1일에 리버풀과 프랑스 리그1의 RC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까지 생중계한다.

일본 투어에 나서는 PSG는 일본 J리그 소속 구단과 세 경기를 앞두고 있다. PSG의 경기 상대는 7월 20일 가와사키 프론탈레, 23일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5일 감바 오사카로 세 경기 모두 쿠팡플레이가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네덜란드 축구 명문 구단 PSV 아인트호벤의 경기 중계에도 나선다. 오는 17일 비야레알과의 경기에 이어 24일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도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나서는 토트넘은 오는 13일 팀 K리그와 1차전, 16일 세비야와 2차전을 진행한다. 토트넘은 방한을 마치고 오는 30일 이탈리아 세리에A의 AS 로마와 맞붙는다. 이 경기 역시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