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5~1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개인정보보호인식 주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개인정보, 지키면 프라이-벗(友) 놔두면 프라이-빚’이라는 주제로 개인정보를 잘 지키면 서로 신뢰가 쌓여 친구가 될 수 있고, 방치하면 자신에게 빚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로 나와 타인의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주요 홍보 활동으로는 △개인정보 보호 홍보 포스터 주요 장소 게시 △공용 PC, 공용 Wifi 사용 시 금융서비스 등 이용 금지 △홈페이지에 배너 게시 △업무용 책상 및 PC의 개인정보 비우기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는 첨부파일에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자, 이메일, SNS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 금지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는 첨부파일에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 등 개인정보보호 주요수칙 확산운동을 전개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매년 시행했던 캠페인을 계기로 전 직원들이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침해사고 등 철저한 예방으로 개인의 생활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