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홍남표 창원시장, 민생현장 탐방 '소상공인 기 살리기' 시작

11일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7.12 17:52:51

홍남표 창원시장이 11일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신상율 회장 등 소상공인 대표들과 상견례 겸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지난 11일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소상공인과 상견례 겸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10일 만에 개최된 것이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민생현장을 탐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신상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5개 구 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임직원 15여명이 참석했다.

신상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5개구 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임직원들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유행하면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장 상황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난 2015년 10월 설립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홍 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의 고통이 누구보다도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민선 8기를 시작하는 지금 경제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최대한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