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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울산공예품대전 대상 ‘지승 고서가방’

금상엔 금속분야 김지선씨 ‘차(茶)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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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07.13 15:29:27

수상자 기념촬영 모습(사진=울산시 제공)

‘제25회 울산광역시 공예품대전’에서 종이공예 분야 김강희씨 ‘지승 고서가방’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11일 ‘울산광역시 공예품대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사 결과 입상작 40점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목‧칠 15점, 도자 24점, 금속 4점, 섬유 13점, 종이 8점, 기타공예 14점 등 총 78점이 출품됐다.

금상에는 금속 분야 김지선씨 ‘차(茶) 마실’, 은상(2점)은 목칠 분야 이규웅씨 ‘죽관악기’, 장형규씨 ‘나전 3단함’이 영예를 안았다.

동상(3점)은 도자 분야 심인숙씨 ‘행복한 찻자리’, 목칠 분야 김보경씨 ‘고래함’, 정우현씨 ‘반울 돌고래’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도자 분야 박치만씨 ‘고래와 장미 보석함’ 등 3개 작품이, 특선에는 목칠 분야 최성길씨 ‘구름가듯이’ 등 5개 작품이, 입선은 도자 분야 김현규씨 ‘짚재유 5인 다기’ 등 10개 작품이, 특별상은 도자 분야 박외순씨 ‘자연을 담다’ 등 15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들 입상자에게는 대상 수상자 300만원 등 총 1460만원 시상금과 함께 오는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제5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울산시는 입상작을 포함한 전체 작품에 대한 전시회를 내일(14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전시기간에는 공예체험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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