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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 여름철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14일 - 시, 구‧군, 교육청, 학교 등 4개 기관 참여, 식중독 발생 시 기관별 신속한 현장대응 등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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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07.14 15:41:08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4일 오후 남구 옥동중학교에서 학교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관계기관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관하고 남구(위생과, 보건소), 시교육청, 옥동중학교(1개소)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은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식중독 인지 및 신고 △유관기관 출동 △감염·위생부서의 원인․역학조사 진행 △식중독 사후조치 및 대책 협의회 개최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식중독 발생 초기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을 통한 식중독 확산 조기 차단과 대규모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식중독 원인 역학조사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한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학교급식소에서 동시에 많은 인원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과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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