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최근 봉생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취약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방역물품 지원사업' 후원금으로 26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봉생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이중근 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 추유진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후원금은 열악한 거주공간에서 지내고 계신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여름철에 각종 유해 해충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어 가정용 방역용품(모기장, 해충퇴치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