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토트넘 홋스퍼 구단을 초청해 주관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중계를 통해 역대급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경기는 쿠팡 와우 회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혜택으로 오직 쿠팡플레이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서만 중계됐다.
지난 13일 저녁 토트넘이 팀 K리그와 벌인 1차전의 경우, 약 184만명의 UV(Unique viewer: 중복 없이 1회 이상 경기를 재생한 고객)를 기록했다. 이어 토트넘과 세비야 FC가 선보인 16일 2차전 중계는 110만명의 UV를 기록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로써 두 경기를 모두 합쳐 약 300만명에 달하는 전국의 쿠팡 와우 회원들이 쿠팡플레이에 접속해 토트넘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 또한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 회원들에게만 판매해 오직 와우 회원들에게만 경기 직관의 기회가 제공됐다. 1차전이 치러진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6만4100명의 관중들이 모였고, 2차전 장소였던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4만3998명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을 믿고 사랑해주신 와우 멤버십 회원들에게 큰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준비했다”면서 “축구 경기를 통해 수많은 와우 회원들이 경기장에 집결하고, 수백만 명의 와우 회원들이 동시에 쿠팡플레이에 접속했다는 사실에서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