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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메타버스 컨퍼런스·한-아세안 포럼' 개최

18일, 19일 벡스코서…기조연사 엔비디아 토마스 베드나즈 디렉터,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이승환 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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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8.01 16:45:46

'2022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에서 강연하는 엔비디아 토마스 베드나즈 디렉터,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이승환 연구실장.(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2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 & 한-아세안 포럼'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한-아세안 지역의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연계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본 컨퍼런스는 '메타버스,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란 주제로 메타버스, NFT, 주요 산업 동향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함께 이루어지며 아세안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다룬다.

포럼은 해외연사들의 강연이 펼쳐지는 메타버스 트렌드 세션, 국내 연사들로 이루어진 메타버스 정책·적용 세션이 있으며, 한-아세안 포럼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에 별도로 진행된다.

메타버스 트렌드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토마스 베드나즈(Thomasz Bednarz) 디렉터가 '메타버스 구축의 중심 소프트웨어 옴니버스 : 디지털 트윈'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메타버스가 구축되기 위해 소프트웨어의 중심적인 역할과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정책·적용 세션에서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이승환 메타버스 연구실장이 '메타버스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는가?'로 강연을 진행한다. 메타버스의 가속화로 일하는 방식이 바뀌고, 새로운 경제주체의 등장으로 기존에 없던 수익모델과 새로운 형태의 사업과 문화가 창조되고, 메타버스가 다양한 사회문제를 공감하고 해결하는 동력으로까지 활용되는 메타버스의 시대에서 메타버스로 진화를 대비한 전환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8월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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