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전국 홍보를 위한 KBS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울산시는 9일 오후 7시 3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KBS 열린음악회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인순이, 소찬휘, 테이, 프로미스나인, 에이비6아이엑스(AB6IX), 박서진, 박군, 루시, 인기현상 등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20만 울산시민들과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는 9월 25일 오후 6시부터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