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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경제부총리 만나 국비 확보 건의

내년도 주요 국비 추진사업 5건, 254억원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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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8.22 09:34:30

박완수 경남도지사(오른쪽)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국비 확보 관련 면담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났다.

이날 만남은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경남도 주요사업 예산을 최종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7월 경제부총리 주재 시·도지사 예산협의회에 이은 두 번째다.

박 도지사가 건의한 주요사업은 ▲국립 수산양식 사료연구소 구축 6.8억 원 ▲섬진철교 재생사업 3억 원 ▲창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계속) 112.3억 원 ▲토속어종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계속) 18.5억 원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계속) 113.5억 원 등 총 5건, 254억 원이다.

박 도지사는 “오늘 건의드린 사업은 정부의 재정 감축 기조로 인해 정부예산안 반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이라며 “서부지역 균형발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스마트산업 기반 확보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기재부의 최종 검토 단계에 있다. 경남도는 도지사, 행정·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실국본부장 등 전 공무원이 미래성장산업 육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방위적으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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