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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내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40억원 확보

누리길·여가녹지·생활공원 등 총 5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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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8.29 14:56:06

창원시청사 전경.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환경문화·생활공원) 공모사업에 총 5건의 사업이 선정돼 국비 40억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사업신청, PPT발표, 현장심사 및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사업은 ▲진해만 노을길 조성사업(누리길) ▲불모산정상 조망길 조성사업(누리길) ▲안민하늘길 조성사업(누리길)▲ 장천동 생활밀착형 여가공간 조성사업(여가녹지) ▲창원 달천에코그린 공원조성사업(생활공원) 총 5건이며, 국비 40억을 포함해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되는 사업이다.

유재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환경개선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거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의 주변 시설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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