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는 29일 올해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대상지인 ▲중대형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육상실증 기반조성사업 ▲축산종합방역소 건립 ▲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 등을 차례로 방문해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합성 등을 점검해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의원들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상호 간 공유해 오는 9월 1일부터 개회하는 제190회 1차 정례회 안건 심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