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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시립노인복지관 건립…9월 착공 2024년 준공

울산지역 노인복지관 중 최대 규모, 북구지역 노인복지 서비스 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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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09.05 15:58:23

조감도(울산시 제공)

제2시립노인복지관 건립으로 북구 지역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

울산시는 총 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북구 송정동 1155-2 일원에 ‘제2시립노인복지관 건립 공사’를 9월 착공해 2024년 8월에 준공한다고 5일 밝혔다.

제2시립노인복지관은 부지면적 4572㎡에 건축 연면적 4383㎡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취미․여가 시설 △평생 교육 지원 △건강증진 지원 등 다양한 시설이 배치된다.

이용 예상 인원은 일일 1370명으로 울산지역 노인복지관 중 최대 규모다.

시 관계자는 “지역 노인들의 건강, 여가생활, 사회참여활동 등을 위한 공간 제공으로 활기찬 노후생활과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면서 “특히 북구 지역 노인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2시립노인복지관이 완공되면 울산에는 구․군 노인복지관을 포함해 총 15개소의 노인복지관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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