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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민간단체, 태풍 피해복구 발 벗고 나서

포항 동해면 일원 200여 명 투입, 복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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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09.08 11:32:17

민간단체 태풍 피해복구 지원.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일대에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및 경북새마을회 등 민간단체 회원 200여 명이 피해복구에 발 벗고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경북새마을회,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 민족통일 경북협의회는 포항 동해면 일대 피해현장으로 달려가 침수·파손피해를 입은 상가와 주택의 토사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등 피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태풍 피해복구 지원을 함께한 단체 회원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태풍 ‘힌남노’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달음에 현장으로 찾았다.

갑작스러운 태풍피해에 망연자실해 있던 주민들은 복구지원에 도움을 준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른 민간단체에서도 지속해서 인력을 투입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진원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공직자, 군부대, 민간단체 등 추석을 앞두고 대규모 인력을 피해 현장에 투입해 복구에 총력을 다해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른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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