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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저염 요리 교실' 운영

염분 섭취는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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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2.09.21 14:38:24

(사진=남양주풍양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고혈압 및 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 관리하기 위한 '저염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고혈압·당뇨 예방 관리 교실 연계 참여자 및 저염 식이에 관심이 있는 시민 20여 명이 참여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고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샌드위치 조리법에 대해 실습했다.

 

염분 섭취는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염분 섭취가 과다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은 질병의 예방과 관리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 관리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영양 관리 등 생활 습관 교정의 역할이 크다.”며 “이번 교육이 염분 섭취를 줄여도 맛있게 식사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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