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한 경쟁시험 원서 접수 결과 총 235명 선발에 1443명이 지원해 평균 6.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일반 구분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68명 선발에 1027명(15.1대 1) △초등학교 교사는 138명 선발에 289명(2.09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4명 선발에 36명(9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7명 선발에 90명(12.86대 1)이 지원했다.
장애 구분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5명 선발에 0명 △초등학교 교사는 12명 선발에 1명(0.08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1명 선발에 0명이 지원했다.
사립학교 법인의 경우 △초등학교 교사는 2명 선발에 1명(0.5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1명 선발에 2명(2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2명 선발에 9명(4.5대 1)이 지원했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12일에 진행된다. 시험 장소는 11월 4일에,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12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