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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자청,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전시회 참가

울산경제자유구역 및 핵심전략산업 투자특전 홍보로 투자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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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11.02 14:03:40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 이하 울산경자청)은 2~4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 41회를 맞이한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 산업육성의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제품·기술의 공유 등을 주제로 공공기관을 포함해 3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울산경자청은 이번 행사에 ‘핵심전략산업’(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관련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홍보관(부스)을 마련해 울산경제자유구역과 투자특전(인센티브)을 소개하고,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한다.

또 신규투자계획이 있거나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집중 목표(타깃) 기업으로 선정해 차후 기업 방문이나 영상회의 등을 통해 상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홍보관에는 ‘2022년 유에프이지(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사업’을 통해 선정된 국내 유망기업을 홍보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울산경자청은 이를 시작으로 동 사업을 통해 선정된 유망기업이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의 협력 기회 마련과 투자사 연계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사업 : 울산경자청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울산경자청 핵심전략산업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공모·선발하여, 해당기업을 육성 지원하는 프로그램.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수소·연료전지,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로, 탄소중립 기반의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고 세계적(글로벌) 에너지 거점(허브)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울산경제자유구역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울산경자청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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