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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협의회 2022 ‘콜로키움’ 및 학술답사

어린이 위한 박물관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자유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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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11.15 15:00:18

울산시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울산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울산광역시 박물관협의회 2022년 ‘콜로키움’(발표자가 발표를 한 후 모든 참여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토론 방식)및 학술답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박물관과 어린이를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관련 전문가 발표와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또 학술답사는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인기 프로그램인 ‘대곡천 답사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옥재원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어린이의 성장을 위한 박물관의 교수방법’, 최미옥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가‘어떤 어린이 박물관(뮤지엄)을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부산대학교의 이병준 교수가 ‘어린이를 위해 박물관은 어떻게 교육적으로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협의회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많이 참석해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토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근한 박물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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