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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언양읍성 한 바퀴’ 답사 마련

28일까지 선착순 2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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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11.15 15:00:36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울주군 언양읍성에서 언양읍성을 비롯한 조선시대 지방 역사‧문화을 느껴보는 프로그램 ‘언양읍성 한 바퀴’ 답사를 개최한다.

언양읍성은 경주‧울산‧밀양‧양산의 교통 중심지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옛 언양의 읍성이다.

전국의 주요 읍성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던 14~15세기의 축조양식이 잘 나타나 있으며 고려 말기부터 조선 초기에 나타나는 축성법 변천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이번 답사는 언양읍성 남문인 영화루에서 시작해 국가 사적인 언양읍성 전체를 산책하며 가볍게 둘러보고, 현재 발굴조사 진행 중인 읍성 내 관아 추정지 발굴현장을 방문해 문화유적을 보다 가깝게 느껴본다.

안내는 발굴현장 책임자인 가람문화재연구원 박성훈 부장이 맡으며, 11월 30일 오후 2시 언양읍성 남문에서 집결해 출발한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28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 또는 대곡박물관으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도심에 위치한 국가 사적 언양읍성 답사를 통해 조선시대 지방의 역사‧문화유산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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