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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자청,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사업’ 투자 연계 행사 개최

유페즈(UFEZ) 핵심전략산업 분야 유망기업 – 투자사, 1대1 상담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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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12.14 15:57:30

울산경제자유구역청(울산경자청)은 14일 울산 더엠컨벤션에서 ‘2022년 유페즈(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경자청의 ‘유페즈(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사업’을 통해 선정기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김재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 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과 투자사 임직원, 기술보증기금‧대한무역공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선정기업 설명회(IR), 1대1 투자상담 및 교류(네트워킹)의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경자청은 ‘2022년 유페즈(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사업’ 공모전에 지원한 40개 기업 가운데 최종 9개를 선정해 울산광역시장상과 사업화자금 지급, 전시회 참여를 통한 홍보기회 및 지역대기업과 협력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유페즈(UFEZ) 핵심전략산업인 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분야의 우수 기술력과 인재를 보유한 기업으로 국내 투자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울산경자청은 이번 투자행사를 통해 우수기술을 가진 유망기업들이 빠른 투자를 받아 기술상용화를 앞당기고 신규창업을 촉진하며, 역외 기업에 대해서는 울산으로의 이전을 통한 울산지역의 투자유치활성화와 산업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행사로 많은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이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유관기관들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울산의 산업구조가 대기업 중심에서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등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유페즈(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사업’은 지역 대기업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오일뱅크, 효성중공업, 롯데케미칼, 삼성SDI, SK가스, 에쓰오일, 한국동서발전) 및 공공기관(기술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손을 잡고 울산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분야(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울산으로 올해 선정된 기업은 ㈜플라나, 딥아이(DEEP-AI), ㈜케미폴리오, ㈜더카본스튜디오, ㈜더블유앤피, ㈜이노플라즈텍, ㈜넥스티리얼즈, 하이테크에너지㈜, ㈜캐어 등 총 9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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