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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로터리 연말연시 경관조명 밝힌다

내년 1월말까지 원형 구조물로 만든 21m 탑 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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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12.20 13:51:45

태화로터리 야간 조명(안) 사진/울산시

울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태화로터리에 야간 트리 조명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조명은 내년 1월말까지 운영되며 일몰시부터 오후 10시까지와 오전 6시부터 일출시까지 2차례 점등된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지름 5m, 4m, 3m, 2m, 1m의 원형구조물을 이용해 만든 높이 21m탑(타워)과 가로등 볼조명, 수목 은하수조명 등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한해를 보낸 시민들에 대한 격려와 다가올 2023년은 희망이 가득하고 힘차게 다시 도약하자라는 의미로 야간조명을 설치하게 됐다"며 "희망의 빛이 시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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