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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외공무원 울산도시재생사업 현장 견학

중앙동 ‘중구 문화의 거리’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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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12.29 16:06:3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9일 개발도상국 소속 해외공무원 일행 20여 명이 울산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토부 초청으로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석사 과정 연수 중이다.

견학 장소는 올해 6월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중구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난 11월 환경부 초청 해외공무원 연수생의 방문이 있었던 곳이다.

이곳은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원도심골목길(똑딱길, 청춘고복수길 등)을 따라 상일상회, 음악창작소, 고복수음악관, 옛 울산역(경동선(慶東線) : 조선총독부 시절 울산 ↔ 대구간에 운행한 국유철도 노선, 울산역) 급수탑 수원지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광역단체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도시재생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해외공무원 연수생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의 성과 뿐만 아니라, 태화강 국가정원 등 울산의 자랑거리를 잘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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