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허브마리1848(HERBMARY1848)이 건조기 전용 ‘드라이시트 센서티브’ 2종을 출시했다.
9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허브마리1848 드라이시트 센서티브 2종은 △포근함이 느껴지는 부드럽고 깨끗한 향기의 ‘코튼’ △기분까지 평온해지는 산뜻한 향기의 ‘버베나리프’로 구성됐다.
애경산업 측은 허브마리1848 드라이시트 센서티브가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알레르기 반응 가능 물질 26종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 의류뿐만 아니라 수건·침구 등에도 쓰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제주산 내추럴 허브에센스가 함유돼 건조 후에도 풍부한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시트 한 장당 액물이 고루 도포돼 각 시트마다 동일한 향기와 유연력이 유지되며 정전기 방지 효과가 더해져 정전기를 감소시키고 옷감을 부드럽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 2종은 애경 본사 직영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