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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석유화학기업 지원 특별팀’ 구성 완료

행정 5급, 토목 6급 등 3명으로 구성, 석유화학기업 신규사업 투자 지원 ‘전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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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3.01.10 15:53:35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국내외 석유화학기업들의 신규사업 투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석유화학기업 지원 특별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특별팀은 울산시 산업국 주력산업과 행정 5급(2명)과 시설(토목) 6급(1명) 등 3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부지조성, 공장설립을 위한 각종 인허가, 관련법에 따른 환경, 재해, 교통 등 영향평가 등의 업무에 경험이 많은 직원들이다.

주요 역할은 △부지조성 인허가 사항 △공장 설립을 위한 건축 인허가 사항 △각종 관련법에 따른 제 영향 평가(환경, 재해, 교통) 사항 지원 등이다.

현재 울산시에 추진되는 석유화학기업들의 투자사업은 수소·이차전지·폐플라스틱 순환 사업 등 친환경·첨단화 산업구조 대전환을 이끌 주요사업들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연초 우리시 직원 인사를 통해 특별팀 구성을 완료했다”면서 “사업의 성과에 따라 울산산업의 재도약을 이끌고 일자리 창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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