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천시, 금호강 비점오염저감사업 108억 확보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1.11 14:52:30

영천시청 전경. (사진=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2023년 환경부 국고보조 사업으로 금호강 상류지역 비점오염저감사업 108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질개선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 사업비 108억을 들여 영천시 창구동, 문외동, 완산동 시가지 일원에 강우 시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여과하는 장치형 비점오염 저감시설 4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장치형 비점오염 저감시설이란 초기 강우 시 도로 및 토지 등 지표면에 축적되어 있는 오염물질이 우수관을 통해 직접 방류되는 것을 여과장치를 설치하여 제거한 후 방류하는 시설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사업지구가 인구 밀집지역으로 강우시 각종 오염물질이 금호강으로 바로 유입되어 악취 등 강변공원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는바 금회 사업으로 초기 우수 시 유입되는 각종 오염물질의 효율적인 제거로 금호강변 생활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추진으로 수질개선 및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각종 국고보조사업을 확보해 맑고 깨끗한 금호강 조성 및 시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