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양준혁, 대구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 기부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대구시 고액기부자 1호로 등록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1.18 12:06:49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 출신 야구선수이자,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이 18일 대구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대구시 고액기부자 1호인 양준혁 이사장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대구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양준혁 이사장은 이번 기부에 대해 “항상 내 고향 대구를 생각하고, 대구가 좀 더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이다.

개인의 기부금액은 연간 500만 원이 최대이며, 500만 원 기부 시 최대 90만 8천 원의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 16.5%)와 150만 원(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양준혁 이사장은 기부로 받게 되는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은 향후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야구 꿈나무들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