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설 명절을 맞아 용산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시 등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쌀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용산경찰서 관내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범죄피해자 23가구와 천안동남경찰서 관내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천안시 소재 아동 쉼터 등 총 12곳에 천안 쌀 10kg 1000포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민생 현장과 밀접한 경찰서 및 지역 기관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빙그레는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