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동면은 지난 17일자로 상주인구가 4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동면 인구는 `02년 기준 3874세대 1만 1955명에서 `12년 5593세대 1만 4608명으로 10년간 2653명이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 4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11년 사이 2만 5932명이 늘어나 이전과 비교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동면은 사송신도시 조성사업에 따라 `21년 11월 사송더샵데시앙 1단지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7500여 세대가 입주 예정돼 있어 이 같은 인구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면은 26일 주민자치회 및 새마을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부산에서 거주하다 사송신도시 아파트로 전입한 김태훈(32)씨 가족을 환영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김씨는 “새해 들어 둘째가 태어났고, 거주지를 옮긴 곳에서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앞으로 양산에서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김종덕 면장은 “사송신도시 신규 입주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최소화하고 주민편익 및 행정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25일 기준 동면의 세대 및 인구수는 1만 6849세대 4만 1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