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 (사진=락앤락)

락앤락이 새학기를 맞이해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를 출시했다.

7일 락앤락에 따르면, 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는 보온·보냉력이 강화되고, 스트랩이 추가돼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스텔톤 4색 컬러에 귀여운 디자인 스티커로 아이가 직접 꾸밀 수 있도록 재미 요소도 추가됐다.

락앤락은 제품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어린이도 휴대가 편리하며, 핑크·블루·옐로·민트 총 4색 컬러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고 밝혔다. 우주선 모양의 액세서리 참과 디자인 스티커가 함께 구성돼 아이의 개성에 맞는 DIY 텀블러를 완성할 수도 있다.

블루·핑크 텀블러는 350㎖, 옐로·민트 컬러는 500㎖ 용량으로 아동 연령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락앤락은 오는 8일부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