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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경북도의원,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 촉구

원전에서 생산된 잉여전력, 값싸게 공급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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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2.09 14:02:52

김원석 경북도의원(울진).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김원석 경북도의원(울진)이 9일 오전 11시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촉구했다.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지역공약 및 12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안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자력 활용 수소생산 및 실증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원자력수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고열과 전기를 이용해 수소를 대량생산해 만들어지는 탄소중립을 이끌 값싼 청정에너지다.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할 경우 kg 당 1만원 안팎이지만 원자력의 경우 3500원으로 무려 3배나 저렴할 뿐만 아니라, 주변 원전에서 생산된 잉여전력을 값싸게 국가산단 공단에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김원석 의원은 “울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원전 집적지로 풍부한 원전 전기와 열 활용에 좋은 장점이 있고, 수소 대량생산 및 연계산업 육성에도 큰 이점이 있으며,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오랜 교육과 지원으로 원전ㆍ수소 등 에너지 산업에 대한 주민 수용성 역시 매우 높다”며 마지막까지 한 치의 빈틈없이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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