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100g당 칼로리를 최대 28㎉까지 낮춘 저칼로리 드레싱 3종을 출시했다.
28일 오뚜기에 따르면, 저칼로리 드레싱 3종은 ‘키위’ ‘오리엔탈’ ‘그린애플 발사믹’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기름 없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낸 논오일 타입으로 지방 함량이 0g이다.
오뚜기 측은 키위 저칼로리 드레싱(310g)이 100g당 32㎉로 키위의 상큼한 맛을 더했으며, 오리엔탈 저칼로리 드레싱(320g)은 100g당 28㎉로 고소한 감칠맛을 높였다고 밝혔다. 그린애플 발사믹 저칼로리 드레싱(315g)도 100g당 28㎉로 풋사과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패키지도 기존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키위, 오리엔탈 등을 직관적으로 연상할 수 있도록 패키지에 주재료를 강조하고 기존 대비 크게 낮춘 칼로리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