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관리 우수사례 발표 모습. (사진=창원시설공단 제공)

창원시설공단이 경남도기록원에서 주관한 '2022년 경남 공공기관 기록물관리 점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남의 12개 공사·공단을 비롯해 3개 출자·출연기관, 12개 특수법인 등 총 27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실태 등을 지도·점검해 그 결과를 계량화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창원시설공단은 공공기록물관리법 준수 여부를 비롯해 3개 분야 11개 항목의 점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공단 류영윤 기록물관리담당자는 최근 경남도기록원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공공기관 기록물관리담당자 교육 및 세미나'에서 공단 기록물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형운 인사노무팀장은 “우리 공단이 충실한 업무수행으로 최우수 평가를 만큼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