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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현장점검 실시

김두겸 시장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안전관리 대책 등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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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3.03.30 14:50:58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30일 울산 남구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거관리 상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사전 투표(3월 31일~4월 1일)를 하루 앞두고 구․군 및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소(관내 56개)에서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실시한다.

김두겸 시장은 투표소 설치 및 투·개표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상황, 안전관리 대책, 코로나19 격리자 투표관리 등을 꼼꼼히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또 사전투표용지 발급 등 실제 사전투표 절차를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사전투표(3월 31일~4월 1일) 및 선거일 개표종료까지(4월 5일~) 시청 3개반 36명, 5개 구·군에 23개반 240명으로 구성된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김두겸 시장은 “내일부터 이틀간 교육감과 남구 나 선거구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다”며 “울산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선거일(4월 5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누구든지 별도 신고 없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게 한 제도이다.

지난 2013년 처음 도입된 이후, 2014년 지방선거 10.7%, 2017년 대통령선거 26.69%, 2018년 지방선거 21.48%, 2020년 국회의원선거 25.97%, 2022년 대통령선거 35.3%, 2022년 지방선거 19.65% 등의 투표율을 보이며 사전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 또는 울산시선관위 누리집에서 찾을 수 있으며 선거구와 상관없이 울산 지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사전투표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4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일반유권자와 동일하게 투표소 안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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