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23.04.04 11:13:53
봄이 만연한 4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 벚꽃이 만개해 새하얀 세상을 선보이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동의보감촌은 지대가 높고 평균 기온이 낮아 벚꽃 개화가 늦다. (사진=산청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