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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현장 중간보고회…시설·전시관 등 점검

박완수 경남도지사 "엑스포 성공개최 위해 모든 역량 집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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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3.04.07 17:57:25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7일 현장 중간보고회를 열고 시설물 등 점검을 갖고 있다. (사진=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제공)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는 7일 하동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현장 중간보고회를 열고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동조직위원장인 박완수 도지사와 하승철 하동군수, 박옥순 사무처장, 전인근 총감독을 비롯해 하동군청 관계자, 조직위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및 시설물, 전시관 등 설치현황 보고와 추가설명,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에서 제2행사장인 화개면까지 이동하며 진행됐으며, 조직위는 주제관을 비롯한 5개의 전시관과 세계차체험존, 힐링존 등을 순차적으로 보고했다.

㈜시공테크 컨소시엄사는 행사장 전체의 조감도와 전시관 내부 디자인 등 설치 세부현황을 발표한 뒤, 남은 기간 동안 행사 준비를 잘 마무리해서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치유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도지사는 “이번 엑스포는 세계 여러나라의 차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셔틀버스 운행부터 K팝 공연에 이르기까지 행사 홍보에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하동 차를 직접 체험하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마련하고,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준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보고회 이후 박 도지사는 하동의 녹차가공사업장인 (주)동천을 방문해 고급차, 차티백 제조 및 가루녹차 등 녹차원료를 생산하는 가공시설을 둘러보며, 사업장 현황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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