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대 평생교육원, 제26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3.04.14 08:28:40

창원대 봉림관 소극장에서 '제26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의 입학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봉림관 소극장에서 '경상남도 위탁 제26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입학식은 이호영 총장과 배영민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교육생 46명, 김현미 경남도청 여성정책과장 및 도 관계자, 김영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총동창회장, 박지원 창원대여성지도자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창원대를 포함한 도내 4개 대학에 교육과정을 위탁해 전문성과 특화된 교육으로 지식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지역 여성지도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생은 경남도내에 거주하는 30세~65세 여성들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0시간의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세부적으로 ▲정치참여 ▲여성리더십 ▲스피치 과정 ▲젠더역량 강화,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활동, 경영·경제·보험, 문화·미술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호영 총장은 “우리사회는 여성의 포용력 있는 특성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는만큼 여러분들 역시 앞으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보다 적극적인 역할과 활동을 통해 변화의 시대에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경남의 여성지도자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배영민 평생교육원장은 “인적자원의 개발 및 효율적 운용에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며 전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여성인력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중에는 이미 우리 사회에서 리더 역할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미래에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실 분들도 계시기에 본 과정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