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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산청엑스포조직위·하동군과 엑스포 성공개최 홍보 동참

산청엑스포조직위·하동군, 20일 경남도의회서 엑스포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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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3.04.21 13:39:51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신종철 도의회 운영위원장, 김구연 도의원 등이 20일 도의회에서 열린 산청엑스포 홍보 행사에 참석해 조직위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한 산청엑스포조직위와 하동군의 엑스포 홍보단을 격려하고, 올해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홍보에 동참했다.

이날 홍보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신종철 도의회 운영위원장(산청), 김구연 도의원(하동) 등이 엑스포 홍보단을 격려했다.

산청엑스포조직위와 하동군은 이날 도의회에서 도의원, 관계공무원, 방청객 대상 엑스포를 적극 알리고 사전 붐 조성을 위해 홍보행사를 마련했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마스코트 준이·금이가 직접 건강과 활력을 전하는 생기한방 이벤트와 엑스포 응원 메시지 작성을 위한 소원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엑스포 홍보단은 도의회 본회의를 방청해 신종철 도의회 운영위원장의 산청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제언에 관한 5분 자유발언 등 도의회 중심의 엑스포 관련 현안사항을 경청하기도 했다.

신종철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항노화산업 시장의 세계적인 성장추세와 지난 2013년 로컬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경험 등으로 2023 산청엑스포 개최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경남 도의원 전체가 합심하여 응원하고 있으며, 엑스포가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달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후 엑스포 개최 관련 수도권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엑스포 알리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하동엑스포 내달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하동 야생차 역사와 우수성을 소개하는 '차 천년관' 등 총 5개의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다례 체험, 각종 공연 등 70여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즐길 거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차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느끼게 하고 하동을 포함한 경남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도 연계한다.

또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는 현장판매보다 약 17%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권 사전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하동군 엑스포 홍보단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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