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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시 추경안 등 심사

배심교·최남기 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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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3.04.21 13:47:39

임시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밀양시의회가 21일 오전 제24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심사를 비롯해 이현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공공갈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석희억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올해 1회 추경안은 기정예산 1조 664억원 대비 1065억원(9.99%) 증가한 1조 1730억원이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8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배심교 의원 '안전한 종남산 도로 확충을 제안하며' △최남기 의원 '밀양소방서 삼문 119구조 구급센터 신설 장소 이전과 관련하여' 등의 정책제언이 진행됐다.

정정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과 각종 안건 심의,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잘 반영되었는지 낭비되는 예산이 없는지 심도있게 심사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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