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과 LG전자는 21일 오전 LG전자 창원1공장에서 '제53회 지구의 날(4.22)'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 및 참여 유도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가정·학교·기업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를 배포하고, 고농도 오존시기(5~8월)를 대비한 행동요령 안내도 병행했다.
아울러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의 건물에서 조명을 동시에 끄는 전국 소등행사에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