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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량안전점검 ‘이상무’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와 유사형식 4개소 점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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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3.04.24 14:02:37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지난 5일 발생한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울산지역 번영교 등 4개 다리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상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점검 다리는 사고가 발생한 정자교(중공슬래브, 경량화를 위해 빈공간이 있도록 제작한 다리)와 비슷한 형식의 다리로 번영교, 신삼호교, 삼일교, 학성교 등이 주요 점검 사항은 보도부에 교통신호등, 수도관 등 무거운 부착물 등이 있는지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꼼꼼한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상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기에 보수‧보강을 실시해 시민 안전 및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울산시가 관리 중인 다리는 총 229개소(고가차도 12개소 포함)이며 시는 매년 상·하반기로 구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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