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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경남본부 등 7개 기관 '경남 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 발대

안전한 경남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공동 실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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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3.05.11 15:33:03

11일 산단공 경남본부에서 열린 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 발대식에서 (왼쪽부터) 이길하 성산소방서장, 추석권 가스공사 경남본부장,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장, 박병규 본부장, 최철호 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장, 주경규 환경공단 부울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이 산업단지 안전 공동 실천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단공 경남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11일 본부 청사에서 관내 7개 안전 유관기관과 함께 '경남 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경남 산안협)' 발대식을 가졌다.

협의체에는 산단공 경남본부, 성산소방서, 의창소방서, 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운영된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해 10월 안전관계기관 간 체결된 '산업단지 통합안전관리 강화 공동 업무협약'과 11월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 중 산단 안전관리 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경남지역 산업단지 안전 통합지원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여기관들은 통합 안전관리의 효과적 추진방안을 담은 공동 실천 선언을 통해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에 대한 실효적인 안전 문제해결과 지원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경남 산안협에서는 그동안에 기관별로 실시해 오던 점검, 교육 등 안전예방활동을 합동으로 진행하고, 지원사업을 연계해서 종합적인 산업단지 안전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박병규 산단공 경남본부장은 “이번 협의체 발족을 통해 경남지역내 흩어져 있는 기관별 활동과 사업을 상호 연계하여 산업단지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입주기업체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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