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튀김, 만두, 전 등 기름진 요리에 어울리는 ‘튀만전 찍먹소스’를 출시했다.
15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필수 아미노산·칼슘·칼륨·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현미로 만든 흑초를 15%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측은 직접 만든 흑초 베이스와 마늘, 고추, 양파 등 향신 채소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새콤 매콤한 맛과 은은한 향미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튀김과 만두, 전 등 기름진 요리에 찍어 먹는 디핑 소스는 물론 각종 샐러드 드레싱, 육류 양념장으로도 활용하기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