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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지난 1년은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 이제는 기회의 꽃을 피울 차례"

"경기도를, 더 크게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는 사람 사는 대한민국의 ‘기회수도’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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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3.06.30 16:34:51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경기도의 3대 비전인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사회' 실현을 위해 15개 핵심분야, 30개 중점과제의 본격 추진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며 "100조 원 이상의 국내외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더 고른 기회’를 나누겠다."며 "청년층을 위한 청년 해외대학연수사업, 청년 기회금융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한편 여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도 밝혔다.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지난 1년 경기도는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며 "이제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기회의 꽃’을 피울 차례"라고 전한 뒤 "도민의 삶에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넘치는 기회수도 경기를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다 한 지난 1년에 믿음을 더 할 앞으로의 3년을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경기도를 더 크게 만들겠다.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겠다.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기회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정 역량을 집중한 민선8기 김 지사는 지난 1년을 투자와 기후, 글로벌, 청년, 돌봄 등 5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도정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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