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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두근두근 도라에몽전’ 투어전시 오픈

MZ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보며 느꼈던 재미와 힐링 3군데의 시크릿존 21개의 체험존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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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8.16 11:36:55

‘두근두근 도라에몽전’이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대구 이월드 83타워 뮤지엄 2층에서 개최한다. (사진=이월드 제공)

대원미디어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성황리에 마친 ‘두근두근 도라에몽전’을 투어전시로 기획해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대구 이월드 83타워 뮤지엄 2층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라에몽은 미래에서 온 고양이형 로봇 ‘도라에몽’이 4차원 주머니에서 꺼낸 신비하고도 재미있는 비밀도구를 활용해 공부도 스포츠도 못하는 소년 진구에게 도움을 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1970년 만화 원작에서 시작된 도라에몽은 현재까지 전세계 누적 판매부수 약 1억부 이상의 단행본 판매 & 1,000편 이상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에 이어 대구 투어전시로 진행되는 이번 도라에몽 전시회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귀엽고 특별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동시에 오직 대구 투어전시에서만 볼 수 있는 시크릿존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MZ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보며 느꼈던 재미와 힐링을, 아이들과 가족 방문객에게는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는 크게 3가지 섹션으로 △도라에몽 아트 포토존, △도라에몽 4차원 주머니존 △도라에몽 스토리존으로 구성이 되고, 입구파사드를 시작으로 워크샵 존까지 총 21개의 존으로 구성이 되고, 3군데의 시크릿존을 만나볼 수 있다.

도라에몽 아트 포토존에는 ‘도라에몽 발레 존’과 ‘코믹북 존’ 등의 매력적인 존이 있으며,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가 입구로 되어있는 ‘비밀도구 존’에서는 친숙한 ‘타임머신’이나 ‘어디로든 문’, ‘만약에 박스’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도라에몽 스토리존은 진구의 방을 그대로 재현한 ‘진구의 방’과 노래하는 퉁퉁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퉁퉁이 콘서트 존’ 등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시간을 선사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워크샵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전시를 통한 감동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한정판 포함 굿즈샵도 운영된다.

대구투어전시 두근두근 도라에몽展 인스타그램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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