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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아 경북도의원, 청년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청년기본법’ 개정 맞춰 최신 정책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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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9.07 09:44:15

박채아 경북도의원.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박채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 청년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9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골자는 △ 청년위원의 정수 규정 △ 청년 주거·금융·일자리 등의 청년 문제에 대한 정책사업 시행 △ 청년시설과 청년센터의 설치·운영·위탁 근거 마련 △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 지정 등으로 기존에 미흡했던 부분을 폭넓게 보완하도록 구성됐다.


박 의원은 “이번 전부개정안은 새롭게 개정되는 상위법과 발맞춰 청년들에게 최신의 정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대표적으로는 취약계층 청년의 권익 강화, 청년고용 촉진 및 일자리 지원, 주거 안정, 채무 여건 개선 및 금융지원 등의 세부 사업이 있다”라며 “상위법 개정 사항뿐만 아니라 기존의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해 더욱더 촘촘한 정책망이 가동될 수 있도록 고민을 거듭했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또 박 의원은 이번 전부개정안에서 경북의 각종위원회 구성에 청년위원이 10분의 3 이상이 위촉되도록 정수를 규정한 것은 청년이 정책결정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더 확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통과된 전부개정안은 오는 12일 제341회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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