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자사 풍선껌 ‘와우’와 신맛 캔디 ‘아이셔’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와우 아이셔’를 출시했다.
21일 오리온에 따르면, 와우 아이셔는 껌에 박혀있는 사워칩에서 두 번 느끼는 짜릿한 신맛에 풍선 부는 재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리온의 껌·캔디 연구개발 노하우로 바삭하게 씹히는 사워칩이 천천히 녹으면서 새콤함이 오래 유지되도록 구현했다.
오리온은 지난 1997년 와우 블랙커런트맛과 플럼맛을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풍선껌 시장을 공략하며 포도, 소다, 콜라, 레몬 등의 맛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6월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펀(FUN) 풍선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네 가지 색의 컬러 풍선껌으로 재단장했고, 올 3월에는 상큼한 과일 샤베트맛 껌에 여러 색의 플레이크를 더한 ‘와우 레인보우’까지 내놓는 등 총 6종의 와우 껌을 출시했다.